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신(궤적 시리즈) (문단 편집) ===# 스포일러 #=== || '''NO END NO WORLD -Instrumental Ver.-(끝없는 세상)''' - VS 이슈멜가 린 [youtube(E8kYDbLNwVk, hwight=70)] || || '''The Perfect Steel of ZERO(완벽한 강철과 제로)''' - VS 제로의 기신 [youtube(zdgu2Nc1bj8, height=70)][br]{{{#!folding [가사 내용 펼치기 · 접기 ] A wheel keeps moving on as a life goes on Sometimes it's likely to stop, but never does the fate While we count these petals to pluck them off a cosmos, the stem is likely to blast, but never does the fate A wheel keeps moving on as a life goes on Sometimes it's likely to stop, but never does the fate Forget the pain you have and you're suffering from again you'll get it over; as the wheel goes on A wheel keeps moving on as a life goes on Sometimes it's likely to stop, but never does the fate Now listen to the sound of Life, hearing the goddess singing Now listen to the pound of Love, hearing the goddess walking Go, just go even if you can not tell the fortune Go, just go even if you can not take the fortune }}} || |||| 시작의 궤적에서 본편 사건의 흑막 '''이슈멜가 린'''과 함께 존재할 리 없는 여덟번째 기신인 '''제로의 기신 조아 길스틴'''이 등장한다. 세계대전이 일어나던 시기 [[영웅전설 벽의 궤적|푸른 거목 사태]]와 [[위대한 황혼]]을 통해 두번이나 활성화된 영맥이 대륙 각지에 보급된 도력 네트워크와 접촉하면서 [[기술적 특이점]]을 뛰어넘은 초고도기계지성 엘리시온이 자가발생하게 된다. 비밀리에 [[이안 그림우드]]와 접촉한 엘리시온은 이안과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의 역할을 관측과 연산만으로 한정하고 인류를 지켜보기로 결정했으나, [[제로 시스템|미래연산]]조차 가능케하는 엘리시온의 능력은 이윽고 대전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어떤 선택을 해버린 인물의 미래, 있을 수도 있었던 가능성을 관측하기에 이른다. 그 가능성이란 바로 '''최종상극을 승리했으나 이슈멜가를 끝내 떨쳐버리지 못했던 린 슈바르처.'''[* 즉 [[섬의 궤적 4]]의 노멀 엔딩 선택지를 고른 린이다. 이 루트는 종장 각 지역 서브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진입하게 되며, 동료들과의 인연을 믿지 못하고 린 혼자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고집스럽게 자기희생을 통해 책임을 짊어지게 되는 루트.] 해묵은 인류의 악의 그자체였던 이슈멜가에게 되레 잠식되기 시작한 린은 크로우, 밀리엄과 함께 대기권을 돌파해 우주로 날아갔으나 애초부터 한계였던 둘은 오래 지나지 않아 소멸했고, 홀로 남은 린은 자신을 잠식해오는 이슈멜가와 섞이는 동시에 서로를 부정하는 무한상극을 되풀이하며 우주를 떠도는 말로를 맞이하게 된다. 그 무한상극을 되풀이하던 존재를 관측해버린 엘리시온은 역으로 악의에 잠식당해 기존 [[라피스 로젠베르크|관리인격]]을 폐기당하고 그 존재를 현실세계에 재현시켜버린다. 엘리시온에 의해 재현된 뒤에도 무한상극의 굴레에 사로잡힌 채 린이라고도 이슈멜가라고도 할 수 없는 상태로 미슐람 원더랜드의 거울성에 유폐당한 상태였으나[* 다만 이슈멜가로서의 인격이 린을 자극하려고 한건지 노르드 고원 관련해서 간섭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립하려고 했다. 그리고 그뜻대로 린은 노르드 고원 이후 확실하게 이 린과 공명하기 시작한다.] 그곳에 숨겨진 진상이 있다고 판단한 진짜 린 일행과 접촉, 동화 현상을 일으키면서 린 슈바르처인 동시에 거대한 하나이기도 한 고위의 존재, 이슈멜가 린으로서 자신을 성립하게 된다. 제로의 기신 조아 길스틴은 엘리시온이 이슈멜가 린과 함께 관측한 발리마르가 최종상극 이후 변화한 모습으로 전작 트루 엔딩에서 상극이 불완전하게 끝난 이슈멜가와는 달리 진정한 의미로 일곱 기신이 하나가 된 상태. 그렇다보니 모든 기신들에서 유래한 기술을 사용하고 약점을 공격해도 회피해서 역으로 카운터를 먹이거나 평타가 연타 공격인 등, 굉장히 특이한 공격을 많이 한다. 린, 크로우, 루퍼스, 신7반이 전부 참가한 3연전을 펼치는데, 조아 길스틴의 체력을 일정 % 깎아낼 경우 모든 공격을 대미지 0으로 방어하고 즉시 파티에 999999의 즉사 대미지를 입혀서 전멸시키고 다음 파티가 투입된다. 결국 조아 길스틴의 압도적인 힘에 패배하지만, '제로의 기신'이란 존재가 성립함으로써 세계의 이치 외부에서 발리마르와 오르디네, 엘 프라도가 기동자와 접촉할 수 있게되고 기갑병에 기신들의 힘을 불어넣어서 간신히 조아 길스틴과 맞서는게 가능해진다. 그럼에도 너무 강력해서 엘리시온과 조아 길스틴 사이의 링크를 제거해서 무력화시킨 이후에도 쓰러트릴 수 없었고, 린이 노멀 엔딩의 자신과 이슈멜가를 분리함으로써 '종언의 이슈멜가'가 되어 존재의 성립을 부정당하는 상황에서 린, 크로우, 루퍼스를 제외한 나머지 전원이 공격해서 간신히 쓰러트릴 수 있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